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닭볶음탕은 매콤한 양념이 깊게 배인 부드러운 닭고기와 감칠맛 나는 국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입니다. 특히, 백종원의 닭볶음탕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백종원의 황금레시피를 소개하며, 함께 곁들이기 좋은 음식과 새로운 조리법, 그리고 어울리는 주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재료 준비
재료필요량비고
| 닭(토막) | 1마리(1kg) | 깨끗이 씻어 준비 |
| 감자 | 2개 | 큼직하게 썰기 |
| 당근 | 1개 | 큼직하게 썰기 |
| 양파 | 1개 | 굵게 채 썰기 |
| 대파 | 1대 | 어슷썰기 |
| 고춧가루 | 4큰술 | 매운맛 조절 가능 |
| 고추장 | 2큰술 | 양념 농도 조절 |
| 간장 | 5큰술 | 기본 간 조절 |
| 설탕 | 2큰술 | 단맛 조절 |
| 다진 마늘 | 2큰술 | 풍미 강화 |
| 물 | 500ml | 국물 양 조절 |
| 소금, 후추 | 약간 | 추가 간 조절용 |
2.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조리 순서
- 닭 손질
닭고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 양념장 준비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고춧가루의 양을 추가합니다. - 기본 끓이기
냄비에 닭고기와 물, 양념장을 넣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 10분 정도 더 끓입니다. - 채소 추가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재료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15분간 끓입니다. - 마무리
대파와 소금, 후추로 최종 간을 조절한 후 약한 불로 5분 더 끓여 완성합니다.
3.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주류
음식특징
| 흰쌀밥 | 매콤한 닭볶음탕 국물과 잘 어울림 |
| 깍두기 | 톡 쏘는 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줌 |
| 잡채 | 간장 베이스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룸 |
주류특징칼로리 (1잔 기준)
| 막걸리 | 매운맛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곡주 | 약 150kcal |
| 소주 | 깔끔한 맛으로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림 | 약 65kcal |
| 맥주 | 가벼운 탄산이 닭볶음탕과 잘 어우러짐 | 약 155kcal |
4. 새로운 조리법
- 크림 닭볶음탕
고추장 대신 크림 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린 닭볶음탕을 시도해보세요. 감자 대신 버섯을 추가하면 더욱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청양고추 닭볶음탕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 매운맛을 한층 강화한 닭볶음탕은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백종원의 닭볶음탕은 단순히 맛있는 요리를 넘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기반으로 한 양념은 닭고기와 채소에 깊은 맛을 더하며, 감칠맛 나는 국물은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함께 곁들일 음식과 주류를 신중히 선택하면 식사의 만족감이 배가되며, 새로운 조리법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탁을 꾸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데 이 요리가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정성껏 만든 닭볶음탕 한 그릇이 오늘의 피로를 녹이고 내일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언제 먹어도 맛있는 레시피지요~
보통 고추장을 넣어 만들어 먹었었는데
백 선생님 레시피의 특징은 고추장이 없는
고춧가루와 간장 설탕의 조합으로
만드는 게 특징이지요~
유튜브에서 소개해 주신 레시피에서
간장량만 살짝 조절해 주면 아주 맛이
찰떡으로 똑떨어진답니다
다리살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
보통 닭다리만 사서 만들어 먹곤하는데
오늘은 복음탕용 닭 1kg을 구입해서 푸짐하게 만들어보았답니다
잘 익혀서 그런지 퍽퍽살도 국물에
폭~ 적셔 먹으니 짭조름하면서도
부드러운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역시..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저희 집 최애 치킨요리~~
각종 채소에 당면 사리까지 넣어서 푸짐하게~~
만들었음에도
남김없이 싹싹 긁어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본래 알려주신 닭볶음탕 양념 에서
간장양만 살짝 조절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짜지 않고 간도 똑떨어지게 맛있게 완성되었으니까
이웃님들도 매콤한 닭도리탕 레시피
생각날 때면 하번 만들어보세요
계량 :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컵)
(4인분)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재료 준비
볶음탕용 닭 1kg (1000g)
양파 1개
감자 1개
당근 1/2개
새송이버섯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3컵 (540ml)
설탕 3스푼
당면 사리 한줌
양념
양조간장 110ml
고춧가루 4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후춧가루 약간
1. 당면 불리기
오늘 사리 종류는 당면 한줌 분량만
준비했습니다
떡국떡이나 떡볶이 등의 떡사리도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건당면은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끈한 물에
담가 30분 이상 불려주면
나중에 끓였을 때 빨리 익어요~
2. 닭 손질하기
볶음탕용으로 약 1000g 분량입니다
저는 조금 더 깔끔하게 먹기 위해서
다리와 날개를 제외한 부위의 기름이나
껍질은 벗겨주었어요
깨끗한 물에 한번 헹궈준 후 물기를 빼줍니다
3. 데치기
1차 데치는 과정을 거쳐주면 훨씬 잡내없이
깔끔하게 조리가 가능해집니다
냄비에 물 약 1.5리터 분량을 부어 끓이고
물이 끓으면 청주 3~4스푼을 넣고
고기를 넣어 팔팔 끓입니다
저는 놀고 있는 통후추가 있어서
1/2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약 5분 정도 데쳐줍니다
5분 정도 데친 것은 깨끗한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4. 야채 준비하기
백종원 닭도리탕 만드는법
부재료 채소들을 준비해 볼게요
당근 1/2개는 반달로 도톰하게 썰고
양파 1개 여기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새송이버섯 1개는 길이대로 반으로 자른 후
도톰하게 썰고
감자 1개 역시 반달 모양으로 도톰하게 썹니다
대파 1대는 3cm 길이로 숭덩 숭덩 썰어주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도 송송 썰어줍니다
5. 백종원 닭볶음탕 만드는법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으므로
닭볶음탕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소개하기에 앞서 총 조리시간은
1차로 데치는 시간을 합쳐
약 25분 정도 조리했습니다
냄비는 다시 깨끗이 씻어준 후
한번 데친 것은 냄비에 다시 넣고
물 3컵 (540ml)를 붓습니다
이어서 설탕 3스푼을 넣고 끓입니다
설탕은 백설탕 흑설탕 황설탕
어떤 것을 넣어도 상관없어요
물엿 또는 꿀을 넣어도 상관없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팁은
다른 양념보다 단맛인 설탕을 양념 중에서도
가장 먼저 넣어준다는 것
설탕을 먼저 넣어주면 닭고기의 단맛이 먼저
배면서 나중에 다른 양념을 (간장) 넣었을 때
더욱 감칠맛이 돌고 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단맛이 어느 정도 스며들도록 물이 끓으면
약 3분 정도 중불로 끓여 단맛이 스며들도록 둡니다
이어서 단단한 채소들
당근과 감자, 양파를 넣고 끓여줍니다
양파는 나중에 넣어도 괜찮지만 미리 넣으면
잡내도 잡아줄뿐더러 단맛도 올려주어
미리 넣는 것이 좋답니다
당근과 감자가 반 정도 익었다 싶을 때
닭도리탕 양념 넣어줍니다
간장 110ml를 넣고
(저는 양조간장을 썼어요 진간장을 쓸 경우에는
간장양을 약간만 더 줄여주셔도 좋습니다)
이어서 새송이버섯 썬것도 모두 넣습니다
이어서 고춧가루 4스푼을 넣고 고춧가루 물이
골고루 잘 스며들도록 끓여줍니다
본래 레시피에는 굵은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를 섞어서 씁니다
고운 고춧가루를 넣게 되면 색이 고와지고
고추장을 넣은듯한 느낌이 난답니다~~
저는 오늘 보통 쓰는
굵은 고춧가루 4스푼을 넣었습니다 상관없어요
고춧가루 물이 골고루 스며들고
재료들이 거의 다 익었다면
불려놓았던 당면을 넣고
홍고추와 청양고추 썬 것, 대파 썬 것도 모두 넣고
당면이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시면 됩니다
완성단계에 다진 마늘 듬뿍 1스푼을 넣어주면
풍미가 더 살아서 맛있답니다
불 끄기 전에 넣는 다진 마늘이 맛을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하니까 꼭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후춧가루만 갈갈갈 갈아서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총 조리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렸습니다
완성 시, 국물이 너무 줄었다 싶으시면
물을 보충하여 조려내셔도 상관없습니다
사리 종류가 많아지면 국물 양이 적을 수 있어요
끓이면서 물의 양은 적절하게
조절하여 끓이시면 돼요
6.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로 간단하게 완성
매콤 달달 짭조름한 닭볶음탕 만드는 법
저희 가족은 백쌤 레시피로
언제나 맛있게 먹어 순삭 하네요~
오동통한 다리는 역시 ㅋㅋㅋ
아이들 차지 맞네요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어느 부위든
간이 쏙 잘 배서
퍽퍽 살도 간간하니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국물 잘박하게 남겨서 함께 밥 비벼 먹어도 맛있고요
채소 재료들도 듬뿍 넣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사리중에서 당면은 필수로 넣어주어야 해요^^
건져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맵칼한 닭볶음탕이 생각나실 때
백선생님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로 끓여보세요!